종이의집 시즌2 줄거리,리뷰

 

 

종이의집 시즌2

넷플릭스 방영 - 2017.10월

스페인

범죄,스릴러 / 청소년 관람불가

제작자 : 알렉스 피나

시즌2 (파트2) - 9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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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 범죄자 •

(왼쪽 내림차순 -> 오른쪽 내림차순)

교수 - 총 지휘

베를린 - 현장대장

모스크바 - 땅굴,절단기 전문

나이로비 - 위조지폐 전문

도쿄 - 강도

리우 - 해커,경보기,전자기기 전문

덴버 - 싸움꾼,행동대원 (모스크바 아들)

헬싱키/오슬로- 쌍둥이 러시아 군인출신,강도

 

 

• 경찰소속 •

라켈 무리요 - 협상전문가 인질극 지휘 담당자

프리에토 대령 - 정보부 소속

앙헬 - 인질극 부담당자

 

 

• 인질 •

앨리슨 파커 - 어린양, 인질중 vip

모니카 가즈탐비데 - 조폐국 직원

아르투로 로만 - 조폐국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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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교수의 신원 파악에 부심라는 경찰.

교수와 연락이 끊기자 혼란스러워진 조폐국 내의 팀원들은 반란을 일으키고,

한 멤버는 급기야 덜미를 잡힌다.

 

 

- 1화 -

감식반이 DNA 채취를 위해 강도들이 범죄계획을 했던 톨레로 안가를 뒤진다.

하지만, 그 또한 교수의 치밀한 계획들 중 하나.

경찰들의 시선을 돌려 돈을 찍을 시간을 더 벌려던것.

조폐국에서는 갈등이 증폭되고, 팀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다.

 

 

- 2화 -

반란을 일으킨 도쿄는 조폐국에서 베를린에의해 쫓겨나게 된다.

쫓겨난 도쿄는 대기하고 있던 경찰들에게 붙잡히고,

라켈경감에게 심문을 당하다 실수로 교수의 이름을 말하게 된다.

결국 도쿄는 교도소로 보내지게 된다.

 

 

- 3화 -

교수의 정체를 알아내려는 라켈경감.

도쿄의 퇴출은 반란의 불씨를 지피게된다.

체포 전략도 난항을 겪는다. 한편, 드디어 교수에게 걸려오는 전화.

 

 

- 4화 -

계획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자 팀은 언론을 통해 대중의 지지를 얻으려하고,

인질들은 반격을 모의한다.

라켈경감은 신분을 속이고있는 교수와 더욱더 가까워지는 한편,

교수를 잡을 함정을 판다.

 

 

- 5화 -

아르투로는 탈출 모의를 주도한다.

라켈경감은 사소한 것에서 교수의 정체를 간파하게 되고,

자신을 속인 교수를 체포하려 하지만,

교수는 도망치게된다.

 

 

- 6화 -

교수는 교도소로 이송중인 도쿄를 사람을 시켜 빼내게 된다.

도쿄는 자유의 몸이 되지만, 조폐소에 있는 자신의 애인인 리우에게

가기위해 다시 조폐소로 가게된다.

 

 

- 7화 -

조폐소로 도쿄가 들어가는 도중 경찰이 쏜 총에 모스크바가 맞아 생명이 위태로워진다.

모스크바를 살리기위해 교수가 있는 작전실과 조폐소까지의 땅굴을 파기 시작한다.

 

 

- 8화 -

라켈경감은 결국 교수 때문에 사건에서 물러나게 되고,

라켈경감은 혼자서 교수를 백방으로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 시간 경찰에서도 교수의 작전실을 아는건 시간 문제였다.

 

 

- 9화 -

조폐국에 경찰들이 진입하자 최후의 결전을 지휘하는 베를린.

결국 베를린은 팀원들을 위해 조폐소에 남아 경찰을 막게되고,

베를린의 희생덕분에 팀원들은 돈을 들고 도망칠수 있게된다.

조폐소에서 탈출한 멤버들은 각자 변장을하고 흩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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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시즌2 주관적 리뷰

시즌1에서 베를린을 볼때는 '이런 돌+i' 라고 욕했는데,

마지막에 동료들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은 쫌 멋있었다.

나이로비는 걸크러쉬가 장난이 아니다.

흔들림 없이 긴박한 상황에선 오히려 상황정리를 하고,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다.

그런점에서 나의 최애케릭이 되어버림.

처음에는 도쿄가 매력적으로 보였는데,

도쿄는 자신을 컨트롤 못하고 좀 유유부단해서 사건사고의 1등 공신인듯 하다.

물론 제일 심한 발암케릭은 아르투로인것 같지만,

아르투로는 인질이지만 하나도 줄쌍하지가 않다.

가만히 있으면 낳으련만..어째서 그리 사건을 만드는건지.

그래도 이런 역활들이 있어서 스토리가 빈틈없이 지루하지않게 진행되는것 같다.

꼭 한번 종이의집을 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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